[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남다른 자기애를 드러냈다.

노홍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나의 집. '노홍벽화' 80% 완성. 노홍철 만세.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 계획대로 늙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노홍철 SNS 캡처


사진 속 노홍철은 자택 담벼락 벽화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벽화는 '천지창조'로 알려진 미켈란젤로의 작품 '아담의 탄생'을 패러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노홍철은 그간 방송을 통해 자기애 넘치는 독특한 인테리어를 수 차례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노홍철은 김태호 MBC PD가 연출하는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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