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창간호, 일상에 쉼표가 될 수 있는 ‘휴식·안정’ 주제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운영사인 롯데물산은 웹진 ‘깊(GEEP)’을 창간하고 송파구 지역사회,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GEEP은 롯데월드타워를 중심으로 송파구에 관심있는 고객과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에게 송파구의 문화, 예술, 음식 등의 소재로 월 2회 소식을 전한다.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 격주로 발행한다.

   
▲ 롯데월드타워∙몰 웹진 'GEEP(깊)' 메인 화면/사진=롯데물산 제공


웹진 카테고리는 아티스트(문화), 콜렉터(패션), 고메(맛집), 익스플로러(지역사회) 4개로 구성했다. 형용사 ‘깊은’에서 착안된 GEEP은 각 분야 전문가와 MZ세대가 선호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8월 창간호의 주제는 ‘휴식’과 ‘이완’이다. 이번호는 ‘멍 때리기’, 커피, 클래식, 브런치 등의 키워드가 중심이다. 석촌 호수와 서울스카이(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즐기는 ’물멍’, ‘하늘멍’, 타워 주변 카페, 롯데콘서트홀 여름 음악축제 '클래식 레볼루션’의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 인터뷰, 호주식 브런치 식당 ‘빌즈’의 여름 특선 등 주제별로 콘텐츠를 채웠다.

이재원 롯데물산 마케팅 팀장은 “GEEP(깊)을 통해 MZ세대와 송파구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로 지친 고객들이 이번 웹진을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GEEP은 웹사이트 외에도 롯데월드타워·몰에 설치된 키오스크(무인단말기), 브로슈어 등의 QR코드로 구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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