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지성 박서준 오민석 설 인사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킬미힐미 지성 박서준 오민석이 을미년 음력 설을 맞아 손글씨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성은 본 인격 차도현의 모습으로 새해 복을 기원했다. 지성은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행복 가득하시길"이라고 말했다.

   
▲ '킬미 힐미' 지성 박서준 오민석의 새해 인사/사진=팬엔터테인먼트 제공

천재추리소설가 오리온 역을 맡은 박서준은 "시청자 여러분!! '킬미, 힐미'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라고 그 동안 사랑에 대한 감사인사부터 남긴 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립니다!! 남은 방송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밝게 말했다.

오민석은 시청자들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을 전하기 위해 휴대전화 카메라로 인증샷까지 찍어 전달하는 열의를 발휘했다. 극 중 차갑고 날카로운 모습과 전혀 다른 부드러운 반전 매력을 선보인 오민석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겁고 행복한 연휴되세요"라는 새해인사와 함께 "오민석 올림"이라는 예의바른 마무리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킬미힐미 제작진 측은 "'킬미 힐미'와 2015년을 시작해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8회 동안 더욱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찾아뵐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