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배우 임창정과 임은경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임은경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은경은 1984년생으로SK텔레콤 브랜드인 TTL 광고모델로 데뷔해 신비소녀 타이틀로 인기를 끌었다.

   
▲ 배우 임은경/사진=TTL 영상 캡처, 임은경 팬까페 캡처

이 CF에서 임은경은 백설공주같이 핏기없는 새하얀 피부로 토마토를 던지는 등 신비주의 매력을 뽐내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품행제로' '여고생 시집가기' 등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드라마 '보디가드' '여고생 시집가기' '레인보우 로망스' 등에도 출연했으나, 지난 2006년 돌연 활동을 중단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임은경은 “사라진 건 아니고 일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대외적으로 보이지 않았던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또한 임은경은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치외법권’에서 임창정 최다니엘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한편 18일 한 매체는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촬영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임창정 임은경 나이차는 11세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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