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재즈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한 측 관계자는 17일 윤한이 최근 자가격리 중 무증상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윤한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를 받고 있다. 예정된 일정은 취소했으며, 치료 후 일정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011년 1집 'Untouched'로 데뷔한 윤한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을 발매했다. 오는 19일 수면음악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 사진=윤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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