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레드벨벳이 컴백과 동시에 서머 퀸의 저력을 입증했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공개된 그룹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퀸덤'(Queendom)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세계 5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레드벨벳의 '퀸덤'은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노르웨이, 아랍에미리트, 스페인, 싱가포르, 캄보디아, 이집트,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태국, 카자흐스탄, 파라과이, 볼리비아, 오만, 러시아, 그리스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중국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퀸덤' 역시 공개 이후 지니, 벅스, 바이브, 모모플 1위는 물론 수록곡 줄세우기를 기록했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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