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으로 화제가 된 EXID 솔지 별명에 대한 맴버들 사이의 논란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깃털달린 오렌지와 자체검열 모자이크의 결승전이 그려졌고 방송이 끝난 뒤 깃털달린 오렌지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예원, 자체 검열 모자이크의 정체는 걸그룹 EXID 리더 솔지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 복면가왕 솔지, 맴버들 사이 논란이 된 그녀의 별명을 들어보니...“응? 왜?”유튜브 영상 캡처

이날 자체 검열 모자이크의 솔지가 우승을 하며 19일 인 오늘까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올라온 유튜브 영상에는 무대준비를 하고있는 EXID맴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영상을 통해 밝혀진 복면가왕 솔지의 별명이 자칭 트위티와 타칭 피그렛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영상 속 솔지는 자신은 오리나 트위티를 닮았다고 주장하고있지만 맴버들과 스탭들은 모두 입을 모아 피그랫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솔지, 트위티 안닮았어?”, “복면가왕 솔지, 맴버들이 잘못했다”, “복면가왕 솔지, 뭐든 어때 귀여운데”, “복면가왕 솔지, 사랑합니다”, “복면가왕 솔지, 다 필요없고 그냥 좋다”, “복면가왕 솔지, 파이팅~!”, “복면가왕 솔지, .EXID여 영원하라”, “복면가왕 솔지, 목소리 너무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