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설 연휴를 맞아 각 방송사에서는 다양한 설특집 프로그램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설 당일인 19KBS에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 가족의 새해 인사'를 방송한다. 방송은 오후 4시에 볼 수 있을 예정이다.
 
   
▲ 각 방송사에서는 설연휴 기간동안 다양한 설특집 프로그램들을 방송한다./MBC, KBS, SBS 홈페이지 캡처.
이후 오후 620분에는 '설특집 2015 스타골든벨', 오후 1050분에는 '설 기획 해피투게더'KBS에서 방송된다.
 
MBC는 이날 오후 555'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를 선보인다. 아이돌 그룹 EXO, 슈퍼주니어, 비스트, 인피니트, 씨스타, 카라, B1A4, 샤이니, 에이핑크, 걸스데이 등이 대거 출연한다.
 
같은날 SBS에서는 오후 540'설날특집 K팝스타 시즌4 히든스테이지'를 선보인다.
 
20일에는 설특집 '왕좌의 게임' 방영된다.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2'의 출연 중인 이휘재와 김준호가 각각 코너의 명예를 걸고 서포터즈들과 함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왕좌의 자리에 누가 차지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620분 예정이다.
 
MBC 설특집 프로그램인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19일에 이어 이날 오후 555분 전파를 탄다.
 
또한 '무한도전'의 특집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가 오후 840분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SBS는 설특집으로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담은 '아빠를 부탁해'를 방송한다. 방송은 오후 6시에 시작하며 방송인 이경규, 배우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영재발굴단'도 이날 오후 840분 선보일 예정이다. 설특집으로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아내고 영재성을 키워나기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그룹 GOT7의 잭슨, 가수 레이디 제인, 개그우먼 김지선, 개그맨 이동엽이 출연한다.
 
21일에는 설특집 '스타는 투잡 중'KBS를 통해 오후 1025분 방영된다.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걸그룹 레인보우 김재경 등이 출연해 자신의 본업인 연예인이 아닌 다른 직업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같은날 MBC에서는 '설특집 무한도전'을 오후 625분에 방송할 예정이다.
 
이날 SBS에서는 오후 440'영재발굴단', 오후 6'아빠를 부탁해'2부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