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에서 풋살 경기 우승컵의 주인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의 풋살 경기가 19일 오후 5시 55분 방송된다./MBC 홈페이지.
 

19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올해 4회째를 맞는 풋살 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 EXO 시우민, 샤이니 민호, B1A4 바로, 비투비 이민혁, 노지훈 등 남자 아이돌들이 대거 나올 예정이며 민호, 윤두준,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대국남아 가람이 각 팀의 주장을 맡는다.
 
특히 지난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던 디펜딩 챔피언 민호와 우승컵을 되찾기 위한 윤두준의 대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코치와 선수로서 함께 했던 현 상주상무프로축구단 감독 박항서와 전 축구선수이자 스포츠해설가로 활동 중인 송종국이 라이벌팀의 감독으로 다시 만나게돼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육대' 방송은 이날 오후 5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