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 기저귀. 이 정도가 한 달치 밖에 안 된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곧 태어날 세쌍둥이를 위한 기저귀가 가득 담겨있다. 어마어마하게 쌓인 기저귀 양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12월 5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현재 인공수정으로 얻은 이란성 세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출산은 다음 달 예정이다. 

   
▲ 사진=황신영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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