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설을 맞아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원작인 '백발의 연인'이 방송돼 화제다. 

   
▲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스틸컷./대명문화공장, CGV아트하우스

19KBS Prime에서는 오후 110분부터 350분까지 '인간극장-백발의 연인'을 전편 방영한다.
 
'백발의 연인'은 결혼 73년이 지났지만 첫 만남의 그 마음과 설렘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백발의 황혼 부부를 그린 것으로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원작이기도 하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진모영 감독의 작품으로 관객수 400만을 돌파하며 관객수 200만명을 넘어 역대 다큐멘터리 최고 흥행작으로 꼽혔던 '워낭소리(이충렬 감독)'의 기록을 뛰어넘어 1위를 자치한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