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까지 프리미엄 제품 전문관 ‘셀렉트’에서 진행
[미디어펜=이동은 기자]G9는 오는 23일 오전 9시까지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스포츠위크’ 프로모션을 열고, 인기 스포츠·아웃도어 의류를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 G9는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스포츠위크’ 프로모션을 연다./사진=G9 제공


롱패딩, 플리스자켓 등 역시즌 제품도 특가에 선보인다.

행사 참여 브랜드는 △아이더 △아디다스 △언더아머 △프레드페리 △베어파우 △네파 등 100여 곳으로, 약 10만개에 달하는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카드사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G9 전 회원 대상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으로, 현대/KB/NH/롯데 카드로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각 쿠폰은 ID당 매일 1회씩 다운로드 가능하며, ‘카드사 15%’ 태그가 붙은 신세계백화점 레저스〮포츠 카테고리 상품에 모두 적용된다.

미리 만나는 ‘역시즌 특가상품’도 마련했다. 밀레 남성 에글리스 구스다운, 아이더 하티 남성 경량 구스다운 자켓, 밀레 트릴로지 엑스 로프트 플리스 자켓, 네파 데이브 보아 플리스 후드 자켓 등 플리스 제품을 포함해 다운 조끼, 패딩 신발 등을 판매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9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셀렉트’ 탭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G9 플랫폼사업팀 문민호 매니저는 “날씨가 조금씩 선선해지면서 스포츠웨어, 역시즌 패션 쇼핑객이 증가하고 있어 신세계백화점의 스포츠웨어 할인전을 함께 하게 됐다”며 “스타일은 물론 활동성까지 더한 기능성 의류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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