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희애의 3일간 '잠적'이 시작된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SKY채널 측은 20일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이 다음 달 2일 론칭된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SKY채널 제공


'잠적'은 대중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배우가 단 한 대 자동차로 떠나는 여행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어떠한 설정이나 대본 없이 도로 위 자유로운 여정을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다.

첫 방송의 주인공은 김희애다. 연출은 '탑기어 코리아' 시즌1~6을 책임진 서승한 PD가 책임진다. 서 PD는 자동차 예능 전문가다. 
 
한편, '잠적'은 다음 달 2일 오후 10시 30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SKY채널에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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