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랑인뉴스팀]중국인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탤런트 박은혜의 미모를 극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MC 박미선은 박은혜에게 "인천의 왕조현이라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유재석은 장위안에게 "왕조현에 대해 우리보다 잘 알지 않느냐"며 "장위안이 보기에도 박은혜가 왕조현가 닮았느냐"고 물었다.

   
▲ 사진=왕조현 SNS 캡처

이에 장위안은 "(박은혜가) 왕조현보다 더 예쁘다"라는 말로 박은혜의 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혜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국배우 왕조현에 대한 최근 근황도 함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왕조현은 지난 18일 페이스북에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왕조현은 지인들과 차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로 49세인 그는 여전히 나이를 알 수 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왕조현은 캐나다에 위치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차를 즐기며 행복한 여유를 만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왕조현은 '천녀유혼' '동방불패2'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왕조현은 지난 2004년 개봉된 영화 '미려상해(상하이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연예계를 은퇴했다.

해피투게더 장위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장위안, 진짜 닮긴 했네" "해피투게더 장위안, 애엄마라는게 함정" "해피투게더 장위안, 너무 예쁘다" "해피투게더 장위안, 내 눈에도 왕조현보다 예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