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탁구 요정' 신유빈이 미소 천사로 변신했다.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17)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시했다. 

음료수 한 잔을 들고 편안하게 앉아 있는 신유빈은 도쿄올림픽을 마치고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치른 후 다소 여유를 찾은 모습이다.

   
▲ 사진=신유빈 인스타그램


화사한 미소를 띤 신유빈의 사진에 팬들은 "너무 예뻐요", "언니 너무 예쁘잖아", "예쁘거나 귀엽거나 하나만 해요" 등 훈훈한 댓글을 줄줄이 올리고 있다.

신유빈은 도쿄올림픽에 한국 대표선수로 출전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당당히 맞서면서 밝은 에너지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신유빈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다. 과거 어린 시절 '탁구 신동'으로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신유빈은 유재석 등 무도 멤버들과 기상천외 탁구 대결을 펼친 바 있다. '놀면뭐하니?'에서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재회하는 신유빈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높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