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바닐라투자자문의 자문 통해 미국관련 주식·채권 ETF에 투자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KB증권은 오는 10월말까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KB able Macro 온앤오프 EMP 랩’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 KB증권은 오는 10월말까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KB able Macro 온앤오프 EMP 랩’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지점 방문뿐만 아니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랩어카운트(Wrap Account)에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랩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 able Macro 온앤오프 EMP 랩’을 가입하는 모든 개인고객에게 가입금액에 따라 KB증권 국내주식쿠폰을 3만원에서 10만원까지 지급한다. 또 추첨을 통해 100만원(1명), 50만원(3명), 20만원(5명)의 투자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KB able Macro 온앤오프 EMP 랩’은 플레인바닐라투자자문의 자문을 통해 미국관련 주식, 채권, ETF에 투자하며 시장의 변동성이나 사이클에 맞춰 효과적인 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

투자의 스위치를 켜고, 끈다는 의미의 ‘KB able Macro 온앤오프 EMP 랩’은 경기 상승 국면에서는 주식에 약 100%투자하고 하락 국면에서는 채권에 약 100%투자하는 등 매크로 분석을 통해 시장 국면을 판단하여 자산배분을 적극적으로 조절한다.

일반적인 자산배분형 상품이 주식등 위험자산과 채권등 안전자산, 대체투자자산등으로 분산해서 투자하는 반면 ‘KB able Macro 온앤오프 EMP 랩’은 자산분산이 아니라 주식 100% 또는 채권 100%로 전환되는 스위치형 전략상품이란 점이 특징이다.

정경훈 KB증권 랩(Wrap)운용부장은 “‘KB able Macro 온앤오프 EMP 랩’은 변동성관리가 동반된 장기투자에 적합한 투자상품”이라며 “생활 양식 변화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자산관리상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상품과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 able Macro 온앤오프 EMP 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으로 원화 및 외화(USD) 입금이 가능하다. 투자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선취 0.5%, 후취 연1.2% 수수료가 부과된다. 랩 가입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가까운 KB증권 영업점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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