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레드벨벳 조이(박수영·25)와 가수 크러쉬(신효섭·29)가 열애를 인정했다.

조이와 크러쉬 양측 소속사는 23일 두 사람이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20일 크러쉬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크러쉬는 지난해 11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최근 미니앨범 '퀸덤'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 조이와 크러쉬가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레드벨벳 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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