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이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코리아 숏폼 셀러비는 23일 "양정원이 최근 아픈 아이들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1000만 원 상당의 퀸즈클리프 손소독 크림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 사진=(주)에이치엘컴퍼니


양정원이 기부한 물품들은 소아암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달 2일 셀러비코리아 봉사단 '셀러버'에 친언니 양한나와 함께 동참했던 양정원은 이번 손소독 크림 후원으로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양정원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양필라도 양정원'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줄리엔강과 유튜브 채널 '근슐랭 가이드'를 촬영 중이다.


   
▲ 사진=양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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