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삼성증권 하나은행의 외화예금 계좌를 활용해 미국주식 투자가 가능한 은행연계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 사진=삼성증권


이에 따라 삼성증권 외화연계계좌와 하나은행의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을 함께 개설하면 별도의 이체나 환전 없이 외화계좌에서 보유한 달러 예금으로 미국주식에 투자가 가능하다.

하나은행 모바일 홈페이지나 하나은행 모바일 앱(하나원큐)에서 비대면 계좌개설 방식으로 삼성증권 외화연계계좌와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을 동시에 개설 후 직접 달러를 입금하거나 원화입금 후 환전해 투자할 수 있다.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 고객에게는 미 달러(USD) 통화 90% 환율우대 혜택(9월말까지)과 건당 500달러 이하 타 금융기관 송금수수료 면제(월 1회, 12월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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