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설 연휴 '삼시세끼-어촌편'이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새로 세웠다.

   
▲ '삼시세끼-어촌편'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 경신. /사진=삼시세끼-어촌편' 방송화면 캡쳐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5회 방송은 평균시청률 14.2%, 순간 최고시청률은 16.3%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주 방송된 '삼시세끼' 4회 평균시청률은 12.8%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정우가 삼시세끼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함께 만재도에서 해물찜, 토스트 등을 만들어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삼시세끼 시청률은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4.9%), SBS '정글의 법칙'(11.8%), KBS2 설 특선영화 '역린'(10.0%)보다 높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