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예린이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와 함께한다.

유니버스(UNIVERSE)는 24일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유니버스에 합류, 오는 30일 플래닛(유니버스의 아티스트별 공간)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또한 '플래닛'(Planet)을 통해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예린은 유니버스 FNS(Fan Network Service)와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플래닛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팬 행사에도 참여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사진=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예린은 2015년 여자친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유리구슬', '시간을 달려서', '오늘부터 우리는', '너 그리고 나'를 포함한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탄탄한 보컬과 댄스 실력은 물론 발랄한 성격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캐스팅 소식으로 데뷔 이후 첫 연기 도전을 알리는 등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유니버스에는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권은비, 더보이즈(THE BOYZ), 드리핀(DRIPPIN),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IZ*ONE(아이즈원), (여자)아이들,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갓세븐(GOT7) 영재, 오마이걸(OH MY GIRL), 우주소녀, 원호, 위아이(WEi), 위키미키(Weki Meki), EPEX(이펙스), 크래비티(CRAVITY), 하성운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예린의 합류로 총 23팀의 K-POP 아티스트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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