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와 꽃을 든 모습 방송카메라에 포착
11월16일 오후 7시24분(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자유형 400m 경기에서 박태환은 3분 41초 53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서 한국수영의 간판스타 박태환는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이 시상식에서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한국의 우승을 알릴 무렵 방송용 카메라는 한 미녀를 줌업했는데 그녀는 다름아닌 박태환보다 7살위의 친누나 박인미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태환의 누나인 박인비가 시상식에서 방송용카메라에 포착되었다.(출처 : KBS뉴스)
▲박태환의 누나인 박인미씨가 시상식에서 방송용 카메라에 포착되었다.(출처 : KBS뉴스)



박태환누나에 대해 네티즌들은 "박태환 누나 분 이쁘신듯", "박태환 누나 박인미 시선집중, “낚였죠 사실은 친누나임!” ,"박태환 누나 난또 애인인줄.. " 등의 은근히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