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삼성증권은 작년 하반기 업계 최초로 진행한 상장사 경영진 대상 언택트 행사인 상장기업 ‘CEO·CFO 언택트 서밋(Untact Summit)’이 지난 24일 두 번째 개강을 맞았다고 25일 발표했다.

   
▲ 사진=삼성증권


‘CEO·CFO 언택트 서밋’은 기업의 핵심 경영진을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저명한 석학, 삼성증권 리서치 애널리스트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행사로, 온라인 양방향 소통 강의를 제공한다.

작년 약 10개월동안 진행됐었던 시즌 1에는 1300곳이 넘는 상장사에서 약 2000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번 시즌2의 첫 강연은 “지구를 넘어 우주 시대로, 우주 산업의 기회”라는 제목으로 오후 4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폴 윤 교수, 우주산업 스타트업인 컨텍(Contec)의 경영자 이성희 대표, 안재명 카이스트 교수 등이 ‘국내 우주산업의 현황 그리고 기회’에 대해 다뤘다. 윤석모 삼성증권 리서치 센터장은 대담 순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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