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제외한 수익금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쓰여

출처=MBC 무한도전
▲출처=MBC 무한도전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011년 달력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무한도전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1년 무한도전 달력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으며, 공지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부터 MBC 티숍에서 2011년 달력을 예약할 수 있다.

이번 달력 촬영은 모델 장윤주가 진행을 맡고 크리에이티브 우종완, 사진작가 보리,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등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 달력에는 ‘도전!달력모델’ 특집에서 공개된 ▲동물과의 교감 ▲반전 ▲한 여름밤의 꿈 등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무한도전’ 측은 제작비를 제외한 모든 달력 판매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년 제작비를 제외한 달력 판매 수익금을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