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정부가 신용카드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을 10월분 소비분부터 적용한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상생소비지원금은 10월 소비분부터 적용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작업을 착실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사진=연합뉴스


국민지원금과 함께 시행되는 신용카드 캐시백은 내수의 상생 회복을 위해, 소비 증가분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해주는 정책이다.

정부는 2분기 월 평균 카드 사용액 대비 3% 이상 증가한 월 카드사용액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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