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진정한 먹방을 선보인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도 처음이야’가 방송된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난생 처음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홋카이도 낭만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날 홋카이도 아이스 빌리지를 찾은 추부녀는 눈과 얼음만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절경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 사랑이는 강아지처럼 눈 위를 뛰어다닌다.

사랑이는 얼음 집에서 먹는 치즈 퐁듀의 달콤함에 홀릭되어 눈망울을 반짝이며 먹방을 시작했다. 사랑이는 따끈한 치즈가 먹음직스럽게 흘러내리는 브로콜리를 맛보자 “마시써!”를 외치며 폭풍 흡입을 선보인다.

급기야 입가에 치즈를 잔뜩 묻히자 추성훈은 “브로콜리 먹는 것이 신기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66회는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