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빌딩·섹션 신화·리디아 고 호주오픈 우승·K팝스타4 박혜수

조재현 빌딩 부자 순위 이수만 양현석 이어 3위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SBS 설날 특집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조재현 빌딩이 화재에 오르고 있다.

조재현 빌딩 소유와 관련 한 매체가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2015 연예인 빌딩 부자 순위’에 1위 이수만, 2위 양현석에 이어 3위에 조재현이 올랐다.

조재현 빌딩은 지난해 대학로에 지하 3층 지상 10층의 건물로 완공됐다. 대극장, 중극장, 소극장으로 나눠 ‘대명문화공장’과 ‘수현재씨어터’라는 이름을 붙였고, 해당 건물인 조재현 빌딩에는 자신의 극단인 수현재 사무실도 있다. ‘수현재’는 동숭동에 있는 조재현 빌딩의 이름으로 형의 이름 조수현과 조재현의 합성어이다.

조재현은 2012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버지의 사업 관련 이야기를 나눈바 있다. 당시 김구라는 조재현을 향해 “아버지가 석유 사업으로 부를 축적했다”고 말했고, 이에 조재현은 “어떻게 알았냐”며 놀란 바 있다.

   
▲ 섹션' 신화 /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섹션' 신화 에릭 "멤버 중에서 가장 먼저 결혼하고 싶다"

'섹션' 신화 에릭이 결혼의사를 밝혔다. 신화는 22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 컴백을 앞두고 인터뷰를 가졌다.

에릭은 "활동을 매년 하고 있어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도 "멤버 중에서는 내가 제일 먼저 하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이에 멤버들 또한 "한 명이 결혼하면 다 가게 될 것 같다"고 고개를 끄덕거렸다.

에릭은 그러면서도 "올해는 모든 멤버가 결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우리가 12집을 냈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팬들은 독거 신화를 원하고 있다"며 "아마 10년 뒤에도 결혼 안 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다.

LPGA- 리디아 고, 호주오픈 우승…투어 통산 6승째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가 또 하나의 트로피를 수집했다.

리디아 고는 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로얄 멜버른 골프클럽(파73·675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20만 달러· 약 13억2000만원)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83타를 쳐 양희영(26·KB금융그룹)을 2타차로 따돌리고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 시절이던 2012년과 2013년에 캐나다오픈을 2년 연속 제패했고 LPGA 투어 신인이던 지난 시즌에 3승을 거둬 이번이 투어 통산 6승째다. 지난해 11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3개월 만의 정상 복귀다. 우승상금 18만 달러(약 2억원)다.

K팝스타4 박혜수 애교에 심사위원들 아빠미소 활짝

K팝스타4 박혜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는 TOP10에 진출하기 위한 참가자를 가리는 배틀오디션에 K팝스타4 박혜수 등 출연했다.

이날 '배틀 오디션' 마지막조 경합 결과와 함께 2위 팀들의 재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안테나뮤직에서 트레이닝 받은 K팝스타4 박혜수는 유희열로부터 "세 심사위원들이 고개를 까딱까딱하기만 하면 올라간다"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달라는 주문을 받고 "평소에도 애교가 없다. 심사위원들이 무표정으로 있으면 어쩌냐"고 걱정했다.

K팝스타4 박혜수의 '아이러브유(I Love You)'에 심사위원들은 아빠 미소를 지었고 양현석은 "끼부리는 거 처음봤다", 유희열은 "좋은 의미로 근성이 있다. 이런 거 해보면 어떻냐 했더니 애교 부리면서 얼굴이 빨개지더라"라고 설명했다.

조재현 빌딩·섹션 신화·리디아 고 호주오픈 우승·K팝스타4 박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