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11시 현재 댓글 400여 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17일 최다댓글뉴스는 스포츠한국의 “배우 정지훈의 힘, 美서 ‘A급 배우’ 인정받았다”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20101117060508992&p=SpoHankook )

이 기사는 “세계 영상 산업의 중심인 미국에서 아시아 배우가 설 땅은 좁다. 그러나 ‘월드스타’란 별명답게 비(정지훈)는 미국에서도 A급 배우란 평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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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최다댓글뉴스인 스포츠한국의 “배우 정지훈의 힘, 美서 ‘A급 배우’ 인정받았다”



강한나님은 “한국인이면 무조건 닥치고 응원만 해야 되나 미국에서 별로 알아주지도 않는게 현실인데 미국에서 알아주는 한국인은 추신수,박찬호 같은 사람들이지 비는 아니다. 민족성 드립치지 말자. 아무리 같은 나라사람이어도 아닌건 아닌거지”라고 말했다.


세상아님은 “아니 연예기획사 대표가 드라마 홍보를 위해 한 발언으로 걍 비는 미국에서 A급이야 기자 넘이 세상 물정을 잘 모르나베. 내 어제 뚱걸기획사 이만기 대표 만나 이야기 들었는데, 미국에서는 비는 A급, 김병만이는 슈퍼 헤비 울트라 A급 이라던데. 가끔씩 돌려보면 비는 걍 대사없이 조낸 터지고 때리고 쥐어박고 달리기만 하던데 ...”라고 말했다.


PEOPLE님은 “기자님 존경합니다 성룡과 비의 공통점은 배우라는것입니다 성룡과 비의 다른점은 씀씀이가 틀립니다 성룡은 자신이 번돈을 자기가 잘나서 번게 아니라 많은 팬들이 있기에 본인이 있다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했지만 비는 자신의 부를 더욱 축적하기위해 더많은 노력을 합니다 과거에 가난 했기에 부자들에게 복수하기위한 일종의 복수 심리...성룡은 가난 했지만 그 배고픔을 알기에 배고픈 사람을 동경하는 동경심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