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신라섬유의 주가가 설 연휴 이후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신라섬유는 전거래일 대비 13.11% 급락한 4만100원을 기록 중이다. 신라섬유는 한국거래소의 단기과열 종목 지정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단일가로 매매가 체결된다.

신라섬유의 주가는 올 초 3490원에서 지난 16일 4만6150원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