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이 기상천외한 미션에 도전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지난 주에 이어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 양궁 4관왕 주역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사부로 출연한다. 

   
▲ 사진=SBS '집사부일체'


이들은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특급 비법 등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부 털어놓는다.

이날 국가대표팀은 궁사 인생 처음으로 기상천외한 미션을 받는다. 바로 과녁에 매달려 흔들리는 작은 방울토마토를 명중시키는 것. 

대표팀은 멤버들이 준비한 고난도 미션에 진지하게 몸을 푸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1904년 이후 양궁 역사상 117년 만에 3관왕을 차지한 안산조차 "올림픽보다 더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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