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인형 같은 자태를 뽐냈다. 

함소원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현 입간판 따라해봤다. 지금 혜정이랑 나갔다가 들어와서 재우는 중이다. 잠 재우면 늦은 점심 같이 먹자"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의 입간판 포즈를 따라 취하고 있다. 그의 늘씬한 몸매와 우월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