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기자]4륜구동 시스템인 콰드로와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아우디코리아가 국내 고객들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4곳의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해 총 25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올해 15곳을 추가로 신설해 총 40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할 꼐획이다.

   
 

서비스센터뿐만 아니라 차량의 수리공간인 워크베이도 약 55%가량 확충해 469개를 갖추고 보다 신속하게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아우디코리아의 계획이다.

또 아우디 월드와이드 스탠다드 트레이닝을 통해 아우디코리아의 고객들을 접하는 담당자들의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테크니션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세일즈 및 서비스 인력의 연간교육 일수를 지난해 보다 3배 가량 늘릴 계획이고 서비스 테크니션인원은 지난해보다 100명이상 늘린 400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와 더불어 아우디코리아는 ▲기존 에너지관리공단 탄소중립 프로그램 기금 후원 및 활동 ▲국내 최초의 독일 국립대 FAU 부산캠퍼스 차량 지원 ▲산학협동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등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