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동물 친화적 비건 패션 브랜드인 오르바이스텔라는 중국 하이난 하이요우 면세점 5층에 입점해 다양한 비건 소재 핸드백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 동물 친화적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중국 하이난 하이요우 면세점 5층에 입점해 다양한 비건 소재 핸드백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사진=KBI그룹 제공


중국 하이난성 싼야시에 위치한 하이난 하이요우 면세점(海南旅投免稅品有限公司)은 500여 개 브랜드 제품을 약 45개 카테고리로 나누어 쇼핑, 외식, 엔터테인먼트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쇼핑몰이다. 

주로 국내 시장에만 집중했던 오르바이스텔라는 이번 하이난 면세점 진출을 통해 PETA(세계 최대 동물권리보호단체) 인증을 강조해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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