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가 솔로 데뷔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영케이가 다음 달 6일 첫 솔로 미니앨범 '이터널'(Eternal)을 발매한다"고 밝히며 콘셉트 이미지 3종을 공개했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속 영케이는 어둠과 대비를 이루는 금발, 감성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5년 9월 데이식스로 데뷔한 영케이는 보컬, 악기부터 작사, 작곡 실력까지 갖춘 실력파다. 

그는 신보 '이터널'의 전체적 구성에 직접 참여했다. 또 타이틀곡 '끝까지 안아줄게'와 서브타이틀곡 '그대로 와 줘요'의 곡 작업을 맡았다. 

신보명은 자신의 본명 '강영현'에서 착안, 영원이란 뜻의 영어 단어 '이터널'로 결정했다. 인간 강영현의 속마음을 담백하게 담아 보여준다.

한편, 영케이의 첫 솔로 앨범 '이터널'은 9월 6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