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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김장훈 오프라인서 맞붙나... '테이큰3' 불법다운로드 고발
승인 | 김연주 기자 | office@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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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5-02-23 17:10:44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보수단체가 영화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을 받고 있는 가수 김장훈을 검찰에 고발했다.

23일 자유청년연합 부대표 함민우 씨는 가수 김장훈이 영화 ‘테이큰3’를 불법 다운로드 받았다며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함 씨는 “현직 가수인 김장훈은 누구보다도 저작권법에 민감해야 한다”며 “(영화를) 불법으로 다운로드 했다면 창작인의 자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영화 관계자에게도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다.

   
▲ 사진=김장훈 SNS

김장훈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한 달 만에 쉬는 날이라 ‘테이큰3’를 다운받았는데 자막이 아랍어”라는 글을 올려 불법 다운로드 의혹을 받았다. 이후 그는 “돈 내고 합법 다운로드한 것”이라며 “요즘도 불법 다운로드 받는데가 있나요?”라고 맞받아쳤다.

특히 네티즌과 갑론을박을 벌이던 중 김장훈은 “일베충들이 페이스북에서 박멸당하더니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서 기어들어온다”며 “일베들 대처는 무조건 삭제를 방침으로 삼고 있는터라. 말 섞는 자체가 쪽팔려서리. 혹시 일베는 아니시죠?”라는 등의 발언으로 논란을 키우기도 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현재 해당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가 시작도 되지 않았다는 점 등으로 김장훈을 압박했고, 그는 결국 20일 SNS 계정을 통해 “매니저가 다운로드를 받았다. 불법이라는 생각을 했으면 SNS에 해당 글을 올릴 이유가 없다”며 “저의 무지의 소치”라는 입장을 전했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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