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서울시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 사진=미디어펜


기상청은 31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로, 계곡물과 하천 범람 등의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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