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기자]수입차 넘버원 브랜드 BMW가 노후 된 모델들의 케어에 나선다.

BMW코리아는 23일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5시리즈, GT, X5, X6, M5를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BMW 코리아, 5시리즈 리프레시 캠페인 진행/BMW코리아

이번 캠페인은 3월 15일까지 BMW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첨단 진단 장비를 이용한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오리지널 부품, BMW 오리지널 엔진오일, 공임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바닥 매트 및 카 케어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유상 수리비 2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BMW 모터스포츠 스포츠 백을, 5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BMW 텀블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BMW코리아는 차량을 구입한 지 5년이 지나거나 주행거리가 10만km가 넘어 BSI 기간이 만료된 모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