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에릭이 알고 보니 몸무게 95kg의 ‘식신왕’이었던 시절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에릭은 “고등학교 때 먹는 걸로 짱(?) 먹었다”며 “피자 한 판은 짜장면 먹듯이 먹고, 햄버거는 9개까지, 뷔페에서는 11접시까지 먹어봤다”고 말해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MC 김제동이 “살면서 이런 것까지 해봤다 라는 게 있습니까?”라고 질문하자 에릭은 “(몸무게를) 95kg까지 찌워봤다”고 답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과연 에릭은 왜 몸무게를 95KG까지 찌웠는지 이유가 공개되는 SBS ‘힐링캠프’는 2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