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이하 경기주)가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오프라인 판매에 적합한 제품이면 된다.

   
▲ 경기도주식회사 마크/사진=경기도 제공


선정된 기업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몰에 입점하게 된다.

대형 유통몰에 입점하는 기업에게는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입점 및 판촉행사와 집기제작, 인테리어 개선 등 부대비용을 지원하며, 서류심사와 상품선정위원회 2차 평가로 6개사를 선발한다.

희망 기업은 경기주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란에서, 오는 9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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