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신민아, 김선호가 로맨틱한 눈빛을 교환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측은 지난 2회 방송 미공개 엔딩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신민아, 김선호의 달달한 눈맞춤이 담겼다. 아무도 없는 갯바위에서 서로에게 집중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심장을 자극한다. 

   
▲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제공


지난 2회에서는 모든 것이 낯선 바닷마을 공진에서 치과를 시작한 혜진(신민아 분)이 두식(김선호)의 도움으로 서툴지만 하나씩 마을에 적응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을 사람들에게 '서울 깍쟁이'로 찍힌 혜진의 치과에는 파리만 날린다. 그러다 제 일처럼 나서준 두식 덕분에 환자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두식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 혜진은 그 마음을 전하고자 갯바위에서 낚시 중인 두식을 만나러 갔다. 그 결과 설렘 가득한 장면이 탄생했다.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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