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현지 매장과 동일한 가격으로 제품 구매 가능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에이스침대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박스터(Baxter)'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박스터(BAXTER)’ 팝업스토어 ./사진=에이스침대 제공


이번 박스터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에 마련되며 다음달 3일까지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내 박스터 팝업스토어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박스터는 에이스침대가 운영하는 명품가구 멀티샵 에이스에비뉴(ACE AVENUE)를 통해 선보여 왔다.

박스터는 이탈리아 브랜드 중 최고로 손꼽힌다. 박스터는 가죽 소재로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모던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가구를 선보이고 있으며, 장인 정신에 입각한 제품을 통해 유럽 유명 셀러브리티는 물론 전 세계인들에게 진정한 휴식의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 공간은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브랜드 로고 등으로 현지 매장 콘셉트와 동일하게 벽면을 꾸며 박스터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 모델 체스터필드 형태를 재해석하여 탄생한 ‘체스터문(Chester Moon)’ 소파 △등받이에 단추를 넣고 뒤로 빼내는 카피토네 기법을 적용한 암체어 ‘달마(Dalma) △브라스 베이스에 가죽 소재로 마감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플리세(Plisse)’ 캐비닛 등 감각적인 제품들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에이스에비뉴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이태리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박스터’ 제품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도 선보이게 되었다”며 “프리미엄 가구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다양한 박스터 제품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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