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2시 현재 댓글 2600여 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18일 최다댓글뉴스는 경향신문의 “천안함 어뢰 흡착 물질은 100℃ 이하서 생성된 물질”
이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8&newsid=20101118001809157&p=khan )

이 기사는 "어뢰 추진체 안에서 발견된 가리비.제작진은 정기영 안동대 교수(지구환경과학)에게 선체와 어뢰 부품에서 발견된 흡착 물질의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분석결과 이 물질은 100도 이하의 온도에서 발생하는 '비결정성 알루미늄황산염수화물(AASH)'로 확인됐다. < 추적 60분 > 은 이 물질이 상당 기간에 걸쳐 생성된 침전 물질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합조단이 지난 9월 보고서를 통해 물질은 폭발을 통해 형성되는 '비결정성 알루미늄산화물(Alxoy)'이라는 발표를 뒤집는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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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최다댓글뉴스인 경향신문의 “천안함 어뢰 흡착 물질은 100℃ 이하서 생성된 물질”


soghdk님은 "나도 이명박 지지자지만 그리고 북한이 그랬을것이라고 추측을 하지만 그런데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내놓은 증거는 전부 완전 말도 안되는 엉터리다 북한이 했고 안했고를 떠나서 증거가 없으면 없다 있으면 있다고 사실대로 이야기하지 왜 없는 증거를 엉터리고 만들어서 나중에 위기를 초래할 씨앗을 만드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나라사랑님은 "어뢰에 피격됐다 라고 주장하는 분들... 군대는 갔다 오셨어요 총 한방 쏴 보셨어요 수류탄 터지는 소리, 포 쏘는 소리는 들어보셨어요 어뢰 한방 터지면.... 시체조차 못찾을 겁니다. 설령 시체를 찾는다해도, 대부분 갈기갈기 찢겨져 있어야 정상이죠 지난번 TV에 나온 부상자들... 그 장병들이 어뢰 한방에 군함이 반쪽난... 그곳에서 생존귀환한 병사들 이라면... 이건 소설도 일반소설이 아닌 SF공상과학소설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군대를 안갔다 왔어도, 기본상식은 있을거 아닙니까"라고 지적했다.


소나기님은 "국제 망신 당할 일만 남았나 러시아가 웃고 있을듯... mb가 작성한 천안함 보고서가 어뢰피폭이 아니란 증거물로 제시되겠다... 결론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추다 보니 모순투성이 가짜 보고서가 만들어진것... 조사도 안한 스웨덴은 뭔말인지 5000불이 아까웠나...무기는 왜 공개 안하고 몰래 폐기했을까 스텔스 버블젯 어뢰에 맞은 명확한 물증이라고 공언하더니... 국민성금과 훈장 반납하고 재조사 결과를 기다려야 할 듯..."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