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부산 사직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한화와 롯데는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사직구장에서 시즌 10차전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후부터 쏟아진 비 때문에 경기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 사진=롯데 자이언츠


이날 열리지 못한 두 팀간 경기는 3일 오후 3시부터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롯데의 경우 1일 LG 트윈스와 홈경기 역시 우천 취소된 바 있다. 롯데 선수단은 이틀 연속 비로 강제 휴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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