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키움증권이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0.07%’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 사진=키움증권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비대면계좌 보유 고객 중 신청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중국, 홍콩, 일본시장 거래 시 0.07%의 온라인 수수료 적용 혜택을 신청일로부터 2년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95% 환전우대’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기간 내 해외주식 실거래 시 적용기간이 자동연장 되며, 기존 해외주식 0.1% 이벤트 수수료 이용고객은 별도 신청없이 0.07% 수수료로 자동전환 되는 방식이다.

아울러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거래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미국주식 프리마켓(장전 거래) 거래 시간을 오후 5시(서머타임 해제 시 오후 6시)부터 제공 중이라고 함께 안내했다.

미국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도 개시해 기존의 15분 지연시세 대신 미국 나스닥 산하 4개 거래소에서 취합한 실시간 체결정보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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