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희재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에 동참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3일 "김희재 이름으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김희재는 지난 달 진행된 선한트롯가왕전에서 총 143만 2626표를 얻어 최종 3위에 등극, 상금 100만 원을 획득했다. 

선한트롯 측은 추가 보상으로 이달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역 전광판 두 곳에 김희재의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한편, 김희재는 지난 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으며, 올해 첫 싱글 앨범 '따라따라와'(Prod. by 영탁)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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