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 측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와 합병설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3일 오전 문화일보는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의 인수·합병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물고기뮤직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하이브의 인수·합병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임영웅은 지난 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 진(眞)에 오른 뒤 지금까지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12일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던 뉴에라프로젝트와 1년 6개월 계약이 만료돼 그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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