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6명으로 늘어나 누적 확진자가 1639명으로 집계됐다.

   
▲ 사진=미디어펜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 5명이 완치된 가운데 전남 장성에서 육군 간부와 병사, 경남 진해의 해군 간부, 경기 포천 및 고양에서 육군 병사 각 1명, 충남 아산의 육군 군무원 등 총 6명이 확진된다. 

장성의 육군 병사 1명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은 백신을 권장 횟수만큼 접종한 뒤 2주가 지난 '돌파감염'으로 확인됐다.

군 내 돌파감염 사례는 현재 총 85건으로 파악됐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