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까지 보성그룹 인재채용 사이트 통해 온라인 접수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한양은 2021년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 한양은 2021년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사진=한양


채용 분야는 경력사원의 경우 ▲공사 ▲공무 ▲전기 ▲기계 ▲부대토목 ▲건축견적 ▲Smart Construction ▲PR ▲광고이며 신입사원은 ▲건축 ▲전기 ▲기계 등이다. 

경력사원의 경우 공사·공무·전기 등의 직무는 3년 이상, PR은 4년 이상, 광고는 1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필요하다. 경력과  신입사원 모두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충족해야 한다. 서류접수는 9월 19일 밤 12시까지 보성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면접→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경력사원은 실무 역량 위주의 평가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고 신입사원은 향후 성장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모집 분야별로 전형 일정이 다를 수 있어 각 단계별로 지원자들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양 관계자는“한양은 기존 주택 사업과 에너지 사업을 비롯해 스마트 도시&개발사업 분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회사”라며 “한양과 함께 인간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사회를 만들어 갈 핵심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채용 및 한양의 사업과 기업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미디어룸’또는 유튜브 채널‘한양 TV’를 참고하면 된다. 채용 관련 문의는 전화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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