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추석명절을 맞아, 도내 농산물 우수 가공제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경기도가 6일 밝혔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내 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 및 농가에서 제조된 건강분말 3종 선물세트(청국장+서리태+아로니아 분말 총 600g) 3만 6000원, 약주 500ml 3만 8950원, 오미자청 1000ml 3만 8000원, 쌀 한과 종합강정 32개 3만 5000원, 도라지즙 100ml 30포 4만 9000원, 복숭아식혜 1000ml 2개+500ml 3개 2만 1000원, 발효간장 선물세트 4만 2000원 등,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실속형 선물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상품은 각 업체 스마트스토어나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경기도농기원은 지난 2011년부터 경기도내 76개 소규모 가공사업장을 대상으로, 농업인의 아이디어와 농촌진흥기관의 가공분야 연구개발(R&D)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시제품을 개발, 상품화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