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유병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좋아지는 일. 취약계층 여성 생리대 지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유병재 SNS 캡처


사진에는 유병재가 국제 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생리대 후원을 목적으로 1000만 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겼다. 

앞서 유병재는 학대 피해 아동, 집중 호우 수재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왔다. 

한편, 유병재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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